요즘 가볍게 먹고 있는 것
혹시 Fireball, 혹은 불...아무튼 그런 이름의 위스키를 아시나요
정식 명칭은 Fireball Cinamon Whiskey 인데, 먹어보면 위스키보다는 리큐르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 친구입니다.
캐나다에서 만들어서 그런가...
아무튼 이게 본론이 아니라.
워낙 종종 즐겨 마시던 녀석이라 리뷰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걸 '위스키'로 리뷰하기에는 애매한 거 같아서 잡담으로 소비하기로 했습니다.
33도 짜리의 달콤하고 계피향이 강한 술.
취적이라 잘 즐기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도 계피를 좋아하신다면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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